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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10

한라IMS, 선박 평형수 시장 관심에 급등

한라IMS(092460)가 선박 평형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급등했다. 전날 한 언론 매체에서 40조원 평형수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관련 종목인 한라IMS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라IMS는 선박용 원격측정시스템 생산, 레벨측정시스템 및 장치 제조, 선박평형수 처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뉴프라이드, 미국 의료용 대마 재배 최종 허가 절차 완료

뉴프라이드(900100)가 미국 네바다주 의료용 대마초 재배 사업에 대한 최종 허가 절차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뉴프라이드 측은 지난달 네바다주 정부 승인 이후 마지막 절차인 라스베이거스 시허가를 받았다며 이로 인해 의료 및 기호용 대마초 재배에 대한 모든 허가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17일 (수)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에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영국증시만 상승하였고 다른 유럽증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증시와 일본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관련 스캔들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최대 건축자재 판매업체인 홈디포 실적 호조에도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지수가 상승 동력을 잃었습니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이틀 연속 장중 및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으며, S&P도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도널드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관련 스캔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코미 전 FBI 국장이..

오늘의 시황 2017.05.17

윈스,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 빠르게 나타날 전망

윈스(13654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인수합병(M&A)에도 기대를 걸었다. 윈스의 지난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102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109.4% 증가한 6억7000만원이다. 매출액은 SI의 상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기존 추정치를 밑돌았으나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수익성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 매출 비중이 상승해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올해부터 자회사인 시스메이트가 연결로 반영되면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내부거래가 많은 시스메이트의 판매 예정 재고 평가 손실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2분기 통신사로 제품이 납품될 경우 정상화..

에이티젠,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가능

에이티젠(182400)에 대해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국내 건강검진시장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NK뷰키트' 도입기관수는 2015년 193개, 2016년 350개였고 올해에는 10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도입기관의 확대로 외형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1분기 제품 출하량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 시장 진출도 가시권에 있다고 봤다. 상반기 허가가 예상되는 인도네시아는 하반기부터 매출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2017년 매출은 152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의미 있는 해외 매출이 발생하는 내년에는 수익성 개선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티젠의 기술력이 숫자로 나타나는 초기 국면이란 분석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이은 신규브랜드 '붐바타' 출점

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고 밸류에이션도 낮아 주가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맘스터치(수제버거) 브랜드를 보유중인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올해 신규브랜드 '붐바타'(화덕피자)에 대해 본격적인 매장 출점에 나설 것이며 올해 부문별 매출 비중은 맘스터치 80%, 식자재 유통 10%, 슈가버블 5%, 붐바타 2%가 예상된다. 맘스터치에 대해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기대했다. 신규 출점은 올해 129개, 내년 176개, 2019년 228개가 예상되며 수도권 중심의 신규 오픈이 전망된다. 수도권 매장 확대는 점포당 평균 매출액(ASP) 증가로 이어지며 연평균 31.8%의 상승이 기대된다. 또 매장 수 증가에 따라 매출액(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연평균 25%, 31% 증가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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