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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19

게임빌, '로열블러드' 신작 기대감에 강세

게임빌(063080)이 신작 '로열블러드' 기대감에 강세다. 이날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의 국내 테스트를 모집한 지 하루 만에 10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테스터 모집에 들어간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돌발 미션, 100대100 규모의 전투를 구현했다. 오는 24일까지 로열블러드 테스터를 모집하며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신성델타테크, 실적 개선 흐름 지속에 강세

신성델타테크(065350)가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북미와 유럽 시장 소비 개선이 이어지면서 가전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2차전지와 물류 등 중장기 성장 동력도 마련했다. 올해 신성델타테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6.8%, 30.6% 증가한 4601억원, 1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의류 건조기와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가전 아이템 매출이 늘고 있다. 올해 의류건조기 흥행으로 국내 관련 시장규모는 6000억원가량으로 추정한다. 앞으로 1~2년 내 연간 국내 건조기 시장규모는 1조원을 초과할 것이다. 특히 연간 6000억원 규모의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에서 신성델타테크의 주요 고객사인 LG전자 점유율은 77% 정도로 추정된다. 의류건조기..

플레이위드, 4분기 신작 게임 3종 출시 기대감에 급등

플레이위드(023770)가 4분기 신작 게임 3종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플레이위드는 4분기에 3종의 신작을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PC MMORPG 신작 '프로젝트K(가칭)'을 필두로 2종의 모바일게임 신작이 대기하고 있다. '프로젝트K'는 현재 '로한', '씰온라인' 등을 내놓은 개발진이 참여해 막바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게임 2종은 최종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한국어 번역 등 현지화 작업은 물론 마케팅 프로모션 기획도 일정 수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형 게임株, 신작 게임들의 흥행에 급등

코스닥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연이어 상한가다. 지난주엔 넥슨지티와 넵튠이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이번주엔 넷게임즈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플레이위드, 게임빌,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중소형 게임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8일 증시에서 넵튠은 전 거래일보다 13.96%(2450원) 오른 2만원에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에는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일평균 거래량은 450만주를 넘는다. 넥슨지티는 지난 14, 15일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 단기 급등으로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됐다. 이날 증시에선 단기 급등 피로감에 6.17% 하락했다. 지난 6월 스팩합병으로 상장한 넷게임즈는 이날 26.80% 급등했다. 게임빌과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도 11~14% 상승률을 보였다. 중..

2017년 9월 18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기술주들의 강세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한 지정학적 요인에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경로의 날로 휴장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순매수와 IT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허리케인 등 일시적인 요인이 반영됐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도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들도 증시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주목한 가운데 애플과 넷플릭스, 페이스북을 필두로 주요 IT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이번주 글로벌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오늘의 시황 2017.09.18

디아이, 전방산업 호조로 수주 증가 기대

디아이(003160)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대규모 메모리 설비투자에 따라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 디아이는 1961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주력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의 주요 매출처는 SK하이닉스인데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로 향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최근 낸드 코속 번-인 테스터 양산 승인을 받으면서 올해 하반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내년에는 실적이 껑충 뛸 것이며 2016년 매출액 165억원에서 올해는 275억원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더 급격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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