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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562

신세계인터내셔날,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화장품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의 면세점 출점 효과와 고마진 수입브랜드인 딥디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등이 국내 부문에 반영돼 국내 사업부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며 올해 매출액은 1조1968억원, 영업이익은 38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5%, 49.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홈퍼니싱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생활용품 판매 브래드인 'JAJU'는 국내 홈퍼니싱 시장을 선점하면서 대형 점포위주 출점, SKU(품목수) 증가와 함께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며 온라인 판매 채널인 'S.I.VILLAGE'가 지난해 9월 신세계그룹 유통망인 SSG닷컴에도 입점해 트래픽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인스코비, 신약 '아피톡스' 기대감에 급등

인스코비(006490)가 신약 아피톡스 기대감에 급등세다. 주가 급등은 인스코비 관계사 아피메즈의 신약 '아피톡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피톡스는 꿀벌 독(봉독)을 이용한 통증 및 염증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골관절염분야에서는 이미 임상3상을 마치고 지난 1월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신약 허가에 대한 미팅을 가졌다. 현재 신약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스코비는 바이오 산업 진출을 목적으로 2014년 아피메즈의 주식을 취득,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1.7%를 보유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찬반 투표 결정에 상한가

금호타이어(073240) 노조가 해외매각 반대여부를 조합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라는 '파국'은 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이날은 채권단 자율협약 만료일인 동시에 노사 경영정상화 약정서(MOU) 요구시한 마지막 날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가 해외매각 찬반 여부를 조합원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노조가 이같은 내용을 광주공장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총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에게 설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커졌다. 구체적인 투표 방식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늦어도 31일에는 찬반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조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인호 산업부 1차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등..

2018년 3월 30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세가 지속된 가운데 기술주가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M&A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급락세를 보이던 페이스북, 테슬라, 아마존 닷컴 등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정보유출 보완책을 발표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는 페이스북이 4% 넘게 상승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무조사설’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아마존 닷컴도 세금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오늘의 시황 2018.03.30

2018년 3월 30일 (금) 상한가 정리

[ 금호타이어(073240) ]해외매각 찬반 투표 결정에 상한가 [ 원풍물산(008290) ]美 투자사 렐마다 비마약성 신경성통증치료 신약 임상 2상 기대감에 상한가 [ 옵토팩(123010) ]이유 찾으면 수정 [ 켐온(217600) ]화평법 수혜 기대감 지속에 이틀째 상한가 [ 바이오리더스(142760) ]자궁경부전암 백신 '후파벡' 인도 특허 취득 모멘텀 지속 등으로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8.03.30

CJ CGV, 중국 시장 이익 증가...국내는 박스오피스 부진

CJ CGV(079160)에 중국 시장은 이익이 증가했으나 국내는 박스오피스 부진으로 매출이 기대 보다 낮을 전망이다. 중국은 춘절 효과로 시장이 38% 성장해 이익이 크게 늘어났지만 아쉽게도 국내는 1분기 박스오피스가 현재까지 4% 감소 중으로 티켓 매출은 기대보다 낮을 것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전년 동기 부진했던 고마진의 스크린광고 매출이 늘어 수익성 하락을 일부 상쇄할 것이다. CJ CGV의 1분기 연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4311억원, 영업이익은 23.2% 증가한 18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어 3월 현재까지 1분기 국내 박스오피스 매출과 관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3.2% 감소 중이며 본사 매출은 2166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박스오피스 역성..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공백 영향...내년 회복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빅뱅 입대로 콘서트 수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에는 위너·아이콘·블랙핑크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는 지난해 4분기 진행한 빅뱅 일본 돔투어 65만명과 아이콘 일본 투어 33만명을 포함, 일본에서만 총 106만명의 콘서트 관객이 반영된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콘서트가 감소해 전년 대비 24.1% 감소한 113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2989억원,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223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24.5% 하향한 수치다. 올 하반기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하는 블랙핑크와 위너, 아이콘 등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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