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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30

엠플러스, 전기차 배터리 수주 증가 기대감

엠플러스(259630)가 전기차 배터리 산업 호황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감에 급등했다. 이 같은 높은 상승세는 전기차 산업 호황에 따른 배터리 수주 증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엠플러스는 올해 2개월 간 500억원 가량 수주하는 등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이 속도라면 사상 최대 수주 규모를 달성할 것이 유력하다. 향후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의 조립공정 장비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 2공장(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신축을 진행 중이다. ----------------------------------------------------------------------------------------------------------------------"..

에스티큐브, 美 엠디앤더슨암센터와 항체신약후보물질 추가 확보

에스티큐브(052020)는 혁신 신약인 면역관문 항체신약후보물질(Immune Checkpoint inhibitor)을 미국 엠디앤더슨암센터와 공동연구로 추가 확보했다. 에스티큐브가 확보한 물질은 선천성면역에 관여하는 면역관문단백질(immune checkpoint protein)에 대한 항체다. 암이 발생하면 해당 단백질이 활성화된다는 것에 착안해 항체로 개발해 부작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새로운 항체신약후보물질을 확보했다. 관계자는 항체신약후보물질은 기존 PD-1이나 PD-L1 항체 치료법으로는 거의 효과가 없는 대장암, 직장암, 췌장암, 위암과 같은 소화기암을 비롯해 전립선암, 유방암, 소세포폐암(SCLC), 갑상선암, 자궁경부암에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라고 소개했다. 암 치료 패러다임..

카카오뱅크, 5000억원 규모 추가 유상증자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5000억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카카오뱅크의 현재 자본금은 8000억원으로 증자가 마무리되면 자본금이 1조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7월 말 자본금 3000억원으로 영업을 시작한 뒤 한 달 반 만에 5000억원을 증자했으며 7개월 만에 추가 자본을 조달하기로 했다. 대출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데 맞춰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뱅크의 지난달 말 기준 대출은 5조5100억원, 수신은 6조4700억원이며 고객 수는 546만 명에 이른다. 카카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3.7%로 은행권 평균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대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올초 전·월세 자금 대출까지 새로 선보이면서 ..

2018년 3월 8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으며, 유럽 증시는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수출 호재에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위칭데이)’인 이날 변동성 확대 우려에도 불구하고 1%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전일 게리 콘 백악관 NEC 위원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시장에서는 게리 콘 위원장 사임으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게리 콘 백악관 NEC 위원장은 세제개편안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오늘의 시황 2018.03.08

차바이오텍, 탯줄 유래 급성 뇌졸증 치료제 하반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예정

차바이오텍(085660)이 올해 하반기 탯줄 유래 급성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을 전망이다. 이 치료제는 조건부 허가 대상으로 임상2b상 종료 후 상업화가 가능하다.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급성 뇌졸중에 대한 임상 1/2a상을 지난해 4월 총 19명에 대해 완료했다. 현재 하반기 식약처의 임상 2b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임상2b상 프로토콜 디자인 단계에 있다. 또 뇌졸중 치료제의 상용화 시점은 오는 2021년으로, 2021년경 국내 뇌졸중 환자 수는 약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회 투여 시 300만원임을 가정하면 국내만 약 3조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뇌졸중은 크게 허혈성(80%)과 출혈성(20%)으로 나뉘는데, 차바이오텍이 개발하고 있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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