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에서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 업체에 대한 재평가 논의가 활발하다. 파미셀과 메디포스트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를 받은 상장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세원셀론텍(091090)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세원셀론텍 분기보고서를 보면 첨단바이오에 엔지니어링을 접목해 표준화된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인 RMS(Regenerative Madical System)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성과와 특화된 첨단기술을 턴키 방식으로 전 세계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바이오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RMS에 포함한 재생 의료기술은 지난 2007년 1월9일 유럽의 CE마크와 ISO인증을 획득하며 세포치료제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