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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21

2018년 4월 4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주요 기술주들의 분안이 완화된 가운데 전일 급락 장세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1%대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무역전쟁 우려와 기술주의 하락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연일 이어지는 무역전쟁 우려로 하락했으며, 일본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과 중국 정부가 상대국가의 수입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를 예고하자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최근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아마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지만, 아마존 닷컴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마존 비판은 이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제재는 검토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오늘의 시황 2018.04.04

2018년 4월 4일 (수) 상한가 정리

[ 대호에이엘(069460) ]경원선 복원 남북정상회담 의제 검토 소식에 철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KGP(109070) ]바이오웨이, 분자표적 항암제 연내 임상 돌입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푸른기술(094940) ]경원선 복원 남북정상회담 의제 검토 소식에 철도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해덕파워웨이(10221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 보락(002760) ]이유 찾으면 수정

상한가정리 2018.04.04

헷지펀드 엘리엇,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간여 의사

미국계 대표적인 ‘행동주의 헷지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간여할 의사를 내비쳤다. 엘리엇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식 10억달러(약 1조5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엘리엇은 지난 2015년 제일모직의 삼성물산 흡수 합병을 반대한 바 있다. 엘리엇 계열 펀드 투자 자문사인 엘리엇 어드바이저스는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엇은 이날 출자구조 개편안은 고무적이나 회사 주주를 포함한 이해 관계인들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엘리엇 경영진이 현대차그룹 각 계열사별 기업경영구조 개선, 자본관리 최적화, 주주환원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로드맵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같..

한국한공우주, 해외 수주와 경영 효율화 등 수익 본격화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해외 수주와 경영 효율화 등에 따라 수익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적자는 매출 혹은 수주잔고 부족이 원인이 아닌 만큼 수리온 사업 정상화 등으로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비용 효율화를 기대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MRO(항공정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오는 8월까지 법인을 구성하고 2025년까지 5조4000억원 규모의 매출달성을 추진할 것이지만 준비 과정에서 일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수주실적은 2조원(달성률 30.4%), 올해는 2조3000억~2조6000억원 수준을 전망한다. 다만 신규 일감확보에 대한 비전은 아직까지 불확실하다. 단기적으로 수주를 증가시키기 위해선 APT(미국 고등훈련기 교체사업)사업 수..

제주항공, 단거리 노선 중심으로 고성장...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제주항공(089590)에 대해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한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제주항공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6% 증가한 3026억원, 영업이익은 53.1% 늘어난 41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 호실적 배경은 고수익 노선(일본 동남아)을 중심으로 한 수요 강세다. 구조적인 항공여객 성장과 공격적인 기단확대, 규모의 경제 효과와 조업사 인수를 통한 비용 내재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최근 중국 사드 이슈 해소 분위기에 따른 부정기선 운항 재개도 기대된다. --------------------------------------------------------------------------------------------..

에머슨퍼시픽, 올해 영업이익률 두 자리 수 회복 전망

에머슨퍼시픽(02598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두 자리 수를 회복할 전망이다. 에머슨퍼시픽은 지난해 매출액 150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올렸다. 매출액은 지난 7월 오픈한 아난티코브의 운영 및 분양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11.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5.0%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8.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익이 급감한 이유는 아난티코브 오픈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 운영부문 매출원가율 상승, 아난티코브 신규인원 증가, 분양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 등이다. 올해는 아난티코브의 운영매출이 온기로 반영되고, 회원권이 만기된 힐튼 남해가 등기제 방식으로 전환돼 분양매출의 하락폭을 방어하면서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익성은 아난티코브 오픈에 따른 ..

2018년 4월 4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4/3(현지시간) 기술주 반등 속 1% 넘게 상승… 다우 +389.17(+1.65%) 24,033.36, 나스닥 +71.16(+1.04%) 6,941.28, S&P500 2,614.45(+1.26%), 필라델피아반도체 1,302.09(+1.96%) * 국제유가($,배럴), 美 증시 반등 영향 등에 상승 … WTI +0.50(+0.79%) 63.51, 브렌트유 +0.48(+0.71%) 68.12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및 증시 반등에 하락... Gold -9.60(-0.71%) 1,337.30 * 달러 index, 美 증시 상승 속 상승... +0.14(+0.16%) 90.19 * 역외환율(원/달러), -3.18(-0.30%) 1,055.12 * 유럽증시, 영국(-0.37%), ..

주요이슈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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