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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2

DSR제강, 북한 자원개발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세계적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음달 방북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DSR제강(06973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북한의 경제개방이 이뤄질 경우 혜택받을 만한 중소기업을 신규 투자처로 찾고 있다"면서 구체적으로 '철강'과 '인프라' 업종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DSR제강은 12일 전거래일 대비 1,420원(29.89%) 오른 6,170원에 마감했다. 경향신문은 여권 관계자 말을 인용해 로저스 회장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받고 다음달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저스 회장은 이미 미국 정부의 방북 허가를 받았고, 부인과 함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오는 27~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로저스 회장..

2017년 12월 13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루만에 반등하며 3300선을 회복했으며, 일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린 공화당의 미 앨라배마 주(州) 상원의원 보궐선거 패배가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 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금리 인상 및 후속 세제개편안 확정 등 굵직한 정책 결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금리 인상이 유력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추가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심리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

오늘의 시황 2017.12.13

문재인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역대 최대 규모 동행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지난 6월 미국 방문에 이어 주요 대기업 재벌 총수도 문 대통령과 동행한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주요 대기업에 따르면 중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SK 최태원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두산 박정원 회장, LS 구자열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의 재벌 총수가 참가한다. 총수가 수감 중이거나 건강 문제ㆍ고령 등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CJ 등에선 회장이나 부회장급 경영인이 대신 참가하기로 했다. 삼성은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 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LG는 구본준 부회장, CJ는 손경식 회장이 참가를 신청했다. GS그..

2017년 5월 12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5월1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소매업체 실적 부진 등으로 소폭 하락... 다우 20,919.42(-0.11%), 나스닥 6,115.96(-0.22%), S&P500 2,394.44(-0.22%), 필라델피아반도체 1,042.43(+0.34%) * 국제유가, 5월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여파에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50달러(+1.06%) 상승한 47.83달러 * 유럽증시, 영국(+0.02%), 독일(-0.36%), 프랑스(-0.32%) * 靑개편... 정책실 부활·안보실 강화, 4실 8수석 2보좌관 체제... 일자리·사회혁신수석 신설, 외교안보수석은 폐지 * 文, 美·中·日·러 특사..

주요이슈 2017.05.12

2017년 5월 11일 (목)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정치적 불안,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엔화약세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와 연중 최고치를 각각 경신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코미 국장을 해임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번 해임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 정책 추진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높아졌습니다. 시장이 최근 프랑스 대통령 선거 우려 완화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코미 국장 해임으로 다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코미 국장 해임이 앞으로 새정부 정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시장은 경제지표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 등을 주..

오늘의 시황 2017.05.11

문재인 정부, 풍력 관련주 수혜 전망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풍력 관련주들의 수혜 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의 중심은 원전과 석탄발전을 축소하고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이며 소규모 재생에너지 단지의 전력망 연결 무제한 허용, 발전차액 제도 도입, 재생에너지 의무사용비율 확대 등의 정책이 예상된다. 정책 실무진의 의지가 강해서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는 원전과 석탄발전소 증설 얘기는 듣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량의 20%를 목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풍력,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력은 전체의 약 1%대에 불과한 상태다. 미세먼지로 숨쉬는 것 조차 힘들어지면서 국민의 석탄발전과 내연기관차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고 있..

2017년 5월 9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5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北 핵실험 의지 표명 속 혼조 마감... 다우 20,975.78(-0.17%), 나스닥 6,120.59(+0.29%), S&P500 2,396.92(-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017.50(+1.03%) * 국제유가, 5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셰일오일 공급확대 전망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55달러(-1.18%) 하락한 45.88달러 *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0.43%), 프랑스(+0.28%) *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 정권교체 성공, TK·경남 제외 모든 지역 1위... 역대 최다 표차 기록도 깼다, 557만표차 압도적 승리 ..

주요이슈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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