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텔콘 35

코스닥150에 텔콘, 한국전자금융 신규 편입

차바이오텍과 에프티이앤이가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에서 제외된다. 차바이오텍이 오늘자로 지수에서 빠지고 이를 대신해 텔콘이 신규로 편입됐다. 에프티이앤이는 한국전자금융으로 교체되나 아직 거래 중지 중이어서 다음달 13일까지 거래가 재개된다면 2영업일 경과 후 변경이 이뤄진다. 차바이오텍은 KRX300 구성종목이기도 하다. 코스닥150과 동일하게 오늘자로 KRX300에서 제외되며 신규 편입은 없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 감사의견이 부적정 의견거절, 한정 등으로 나오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면 대표지수에 편입될 수 없다. 한편 현재 코스닥150 추종자금은 5조원에 육박한다.

텔콘과 한국전자금융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 기대감

코스닥 종목인 텔콘(200230)과 한국전자금융(063570)이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였다. 텔콘은 26일 코스닥시장에서 4000원(29.85%)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전자금융도 이날 7.26% 오르는 등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두 종목의 깜짝 상승은 최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차바이오텍과 에프티이앤이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감사 의견 한정 결정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차바이오텍 대신 ‘코스닥150 수시 변경 사유’에 따라 28일부터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텔콘을 코스닥150 지수, 코스닥150 기술주 등에 신규 편입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또 최근 관리종목 및 투기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돼 23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빙축열 냉방시스템 개..

텔콘, 자회사 비보존 1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텔콘(200230)은 자회사 비보존이 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텔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증자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정됐다. 비보존은 3월 중 미국 임상 2b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조만간 신속허가(Fast Track) 및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피란제린은 중독과 같은 부작용이 없어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진통제로 주목받고 있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미국 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비마약성 진통제의 신속허가 추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

2018년 3월 20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9(현지시간) FOMC 관망세 속 페이스북 급락 등으로 큰 폭 하락… 다우 -335.60(-1.35%) 24,610.91, 나스닥 -137.74(-1.84%) 7,344.24, S&P500 2,712.92(-1.42%), 필라델피아반도체 1,394.82(-1.9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 증가 우려 등에 소폭 하락 … WTI -0.28(-0.45%) 62.06, 브렌트유 -0.16(-0.24%) 66.05 * 국제금($,온스),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상승... Gold +5.50(+0.41%) 1,317.80 * 달러 index, 파운드화 강세 및 뉴욕증시 약세 속 하락... -0.33(-0.37%) 89.90 * 역외환율(원/달러), +1...

주요이슈 2018.03.20

텔콘,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2b상 마치고 신속 허가 신청

텔콘(200230) 자회사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을 마치고 신속 허가(Fast Track)·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진통제다. 오피란제린은 현재 국내 임상2상을 마쳤으며 미국 임상2상 또한 조만간 마무리된다. 최근 마약성 진통제 중독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비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신속허가 추진을 언급할 정도로 신약에 대한 요구가 강해졌다. 이두현 텔콘 대표는 환자 모집이 늦어져 미국 임상2b상이 일부 지연됐지만 최근 환자 모집이 재개돼 이달 중으로 시험을 종료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3상을 위한 준비를 ..

텔콘, 신약 통증감소 효과...하버드대 논문 발표 준비

텔콘(200230)이 관계사 비보존이 내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유럽, 중국, 일본 제약업체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VVZ-149)의 기술이전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 이두현 박사는 미국에서 종료된 임상 2a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 특정 환자군에서 오피란제린의 효능이 마약성 진통제보다 월등히 우월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피란제린을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이 50%가량 줄어들면서도 통증 감소 효과는 월등히 우월했다고 설명했다. 학회에 긴급 보고할 가치를 지니고 있어 현재 하버드의대 측과 논문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2a 결과에서도 동일한 경향을 발견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