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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하반기 실적 고정장 지속

Atomseoki 2019. 8. 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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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엔씨에너지가 비상발전기 제작 및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을 하는 회사로 지열시스템 업체인 지엔원에너지와 한빛에너지를 인수했다. 국내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439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자회사 지엔원에너지도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시현했다. 

지엔씨에너지가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 분위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900억원 이상의 예년대비 높은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지엔원에너지도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올해 3분기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지엔원에너지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는 실적 호조 및 자회사 상장 이슈가 지엔씨에너지의 주가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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