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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410

2018년 4월 30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GDP 및 기업 실적 호조에도 불구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남북 정상회담과 파운드화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휴장했으며, 일본 증시도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한반도 훈풍에 코스피는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큰 폭의 하락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번주 글로벌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드러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조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입니다. 올해 3~4차례 금리 인상 견해를 고수해 온 연준이 물가와 경기 상황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으며, 연준은 5월 1~2일 양일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지난주 4년여 만에 3% 선을 넘..

오늘의 시황 2018.04.30

2018년 4월 30일 (월) 상한가 정리

[ 대아티아이(045390)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부산산업(011390)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스페코(013810)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아스팔트 수요 증가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대동스틸(048470)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서암기계공업(100660)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현대로템(064350)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우리기술(032820)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북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에코마이스터(064510)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대북 관련주 강세..

상한가정리 2018.04.30

이노션, 월드컵 시즌 신차 마케팅 활성화 기대

이노션(214320)이 2분기 신차 출시 및 월드컵 시즌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2분기 코나 EV, N시리즈, 하반기에 아반테, 투싼,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미주에는 2분기 중 G70을 출시할 예정이며 아반테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도 예상된다.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는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N시리즈와 넥쏘 모델도 선보일 전망이다. 기아차는 2분기 해외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하반기 국내 니로 E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울 풀모델 체인지 출시가 예정돼 있다. 중국 역시 2·3분기 차례로 전략형 SUV 모델을 출시하면서 영업 개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월드컵이 오는 6~7월에 개최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

현대차, 주식소각 결정...기대효과는?

현대차(005380)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주식소각을 결정했다. 소각 규모는 약 854만주(보통주 약 660.8만주, 우선주 약 193.1만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3% 수준이다. 총 규모의 약 3분의1인 285.5만주(보통주 220.2만주, 우선주 65.2만주)는 장내에서 신규매입 후 소각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기존 취득 주식의 소각이다. 공표 시점과 방법론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자기주식 매입·소각발표는 긍정적인 이벤트며 이번 주식 소각을 통해 약 3%의 EPS(주당순이익) 증가효과가 기대된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7월27일까지로 3분기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시장 기대가 높았기 때문에 주식소각 결정의 배경과 내용 및 향후 전망 등 현대차를 포함한 그룹의..

현대건설, 2분기부터 성장 재개 예상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2분기부터 성장 재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 1분기 연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감소한 3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4.4% 줄어든 2185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플랜트/전력과 엔지니어링의 해외 매출 감소가 이익 축소로 이어졌다. 다만 매출 감소에도 연결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1분기 매출 감소는 해외 대형 현장들이 지난해 존공된 이후 공백을 채울 프로젝트가 부재했기 때문이며 2분기부터는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 우즈벡 천연가스 액화 정제시설 등 주요 현장 공정률이 상승하면서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분기별 평균 영업이익률 6.2%의 수익성에 공격적인..

셀트리온, 두번째 도약을 위한 투자 사이클 진입...3공장 완공 효과 기대

셀트리온(068270)이 두번째 도약을 위한 투자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코스피 이전 상장 완료에 따른 모멘텀 부재, 허쥬마·트룩시마 미국 허가 지연, 전년 대비 성장세 둔화 등으로 올해 고점 대비 주가가 42% 하락했다. 상반기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심사 재개를 요청하면 올해 말 허쥬마·트룩시마의 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셀트리온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4%, 8.3% 늘어난 1조1743억원, 5655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회사는 연결 기준 매출이 42%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트룩시마와 원료의약품(API) 공급 예정인 테바의 프라마네주맙이 허가 지연됐다. 다만 이는 3월부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치 평균)..

CJ E&M, 콘텐츠 경쟁력으로 실적 호조 예상

CJ E&M(130960)의 콘텐츠 경쟁력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2018년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9%, 47.5% 증가한 4785억원, 345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297억원을 훌쩍 상회했다. 전 부문에서 콘텐츠 파워가 발휘되며 광고와 판매 양면이 동시에 호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신규 플랫폼향 콘텐츠 판매의 폭발적인 잠재력이 제작 자회사 가치로 원활히 반영되고 있고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운 방송 디지털 광고 시장 초과성장이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 내달 5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CJ오쇼핑과의 합병 관련 전략과 장기 성장의 밑그림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다수 투자자들이 원했던 전략 발표이기에 긍정적인 관심을 기대한다. 1분기 광고는 두자릿수 성장으로 연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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