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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238

2019년 7월 31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에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우려감에 폭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므누신 美 재무장관과 라이트하이저 美 무역대표의 방중으로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트럼프 美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우리 농산물 구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그들이 그렇게 하려는 신호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중국을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다음 美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다며, 대선에서 자신이 승리할 경우 지금 협상하는 것보다 훨씬 가혹한 협..

오늘의 시황 2019.07.31

2019년 7월 31일 (수) 상한가 정리

[ 대모(317850) ] 이유 찾으면 수정 [ KTH(03603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 드림시큐리티(203650) ] 아마존과 안면인증 플랫폼 서비스 제공 협의 소식에 상한가 [ 남영비비안(002070) ] 경영권 매각 추진설 영향 지속 및 日 불매운동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한가 [ 미스터블루(207760) ] 자회사 모바일 신작게임 출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보라티알(250000) ] 日 제품 불매운동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음식료업종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9.07.31

녹십자, 2분기 호실적 달성

녹십자(00628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가 독감백신 비중확대와 중국시장 진출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녹십자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59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5% 늘어난 19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이익률이 좋은 남반구 독감백신 물량이 2017년 수준으로 정상화되면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녹십자는 단가가 높은 4가 독감백신 시장을 공략하면서 이익률이 전년 대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분기 터키향(向) 물량이 감소한 수두백신도 3분기에는 이연된 물량이 반영되면서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녹십자가 유전..

풍산, 2분기 신동 판매량 및 방산 부문 부진

풍산(103140)에 대해 자동차, IT 등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신동(동관, 동봉 등) 판매량이 낮았고, 방산 부문도 부진해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풍산의 2분기 매출액은 4564억원, 영업이익은 16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수치다. 자동차, IT를 비롯한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신동 판매량도 감소해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했고, 방산 매출액도 예상보다 낮았다. 다만, 앞으로 구리 가격의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반기에도 신동 판매와 방산 수출 부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구리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하고, 방산의 내수 판매도 회복되면 실적 개선도 완만하게나마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진한 실적에도 주가는 역사적 ..

한국항공우주, 수리온 계열 납품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하반기에도 수리온(헬기) 계열 납품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1.7% 증가한 1172억원으로 컨센서스(647억원)를 웃돌았고 2016년 2분기 이후 최대 실적이었다. 이라크 완제기 수출 반영, 수리온 등 납품 정상 진행됨에 따라 지체상금·충당금 비용 감소, 수리온 2차 보증기간 종료에 의한 수선비 감소, 환율효과, 수리온 관련 소송 승소 환입금 320억원(일회성 이익) 등이 이익 개선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도 수리온 계열 납품 정상화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며 대규모 수리온 계열 관련 충당금 환입으로 인해 3분기보다는 4분기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또 하반기부..

에스원, 무인화 매장 확대에 따라 신규 보안수요 확대

에스원(012750)에 대해 무인화 매장 확대에 따라 신규 보안수요도 확대될 것이다. 에스원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5454억원, 영업이익 591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것과 관련 시스템보안서비스 및 설치 부문에서 상업용 고객 중심의 순증 가입자 증가추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무인점포 사업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리매장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수익이 발생하는 운영 매장 수는 7월 누적 약 50개이며 연말까지 100여개 매장 확보도 무리가 없다. 특히 에스원의 경쟁력인 CCTV기술로 국내에서 압도적인 무인점포향 보안업체가 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무인매장의 경우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이 기존 매장대비 약 2배가 높아 전사 수익성 개선에 일조한다는 설명이다. ----------------------..

웅진코웨이, 재매각 이슈에도 2분기 양호한 실적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재매각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새 주인이 선정되기까지 불확실성은 이어지겠지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이 훼손되진 않겠다. 웅진코웨이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55억원과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청정기 판매는 전분기 대비 둔화했지만 정수기, 의류 청정기, 전기레인지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렌털 신규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어난 41만7000 계정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주목해야 한다. 해외 환경가전 4개 법인의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난 1566억원, 합산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217억원을 달성했다.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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