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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8

2019년 12월 9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모습을 보였습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26만6,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 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10월 신규 고용은 기존 12만8,000명에서 15만6,000명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9월 신규 고용도 상향 조정됐습니다. 11월 실업률은 3.5%로 전월 대비 0.1%p 하락해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여타 ..

오늘의 시황 2019.12.09

2019년 12월 9일 (월) 상한가 정리

[ 코스모화학(005420) ] 국내 배터리 장착 전기차, 中 전기차 보조금 목록 포함 소식 등에 2차전지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데이타솔루션(263800) ] 이유 찾으면 수정 [ 젬백스지오(041590) ] 젬백스, 성공적인 알츠하이머 임상 2상 결과 발표 모멘텀 지속에 사흘째 상한가 [ 진매트릭스(109820) ] 호흡기 진단 제품 유럽통합규격(CE) 인증 획득 소식에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9.12.09

SBS, 유통 매출 증가로 4분기 실적 개선 지속

SBS(034120)에 대해 잇단 드라마 흥행과 웨이브 등 유통 매출 증가로 4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SBS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156억원, 영업이익은 8.6% 늘어난 2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국내 광고 경기 부진에도 TV 광고 매출이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고, `배가본드`, `VIP` 등 드라마 흥행에 예능에서의 압도적 지위가 유지되고 있다. 4분기에는 넷플릭스와 웨이브향 수익이 모두 가세하는 등 유통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 다만 실적 추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상파재전송료(CPS) 협상은 아직도 결론이 도출되지 않고 있다. 400원을 상회하는 액수에 대한 소급분은 모두 4분기에 적용된다. 100원 인상을 가정할 경우 200억원 초반대의 영업..

위메이드, 승소 판결로 IP 가치 상승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승소 판결로 IP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6일 언론보도를 통해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전기패업 모바일’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2017년 7월 상하이 보타구 인민법원에 저작권 침해 중단 소송을 제기한 후 약 2년 5개월 만에 판결을 받았다. 이번 승소건을 통해 기대하고 있는 3건의 큰 소송 건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판단한다. 3건의 소송 건은 모두 연말 연초에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부터 진행해온 소송 및 IP 가치 상승에 대한 노력은 4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특히 이번 37게임즈와의 ‘전기패업 모바일’ 관련 소송 승소를 통해 37게임즈가 진행하고 있는 ‘전기패업 웹게임’의 항소심 최종 결과도 위메이드..

레고켐바이오, 브릿지바이오 통해 'BBT-877' 임상 1상 마일스톤 수익 분배금 수령

레고켐바이오(141080)는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수령했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와 계약된 비율(45대 55)에 근거해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원의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 앞서 업프론트(계약금) 관련 약 200억원대의 분배수익을 수령해 3분기 누적 흑자전환을 기록했으며, 임상 1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 추가 수익 발생으로 지난 7월 23일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한 연간 흑자전환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017년 5월 섬유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 세계 전용실시권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양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

현대백화점, 4분기 비용 절감과 면세점 손실폭 축소로 턴어라운드 기대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4분기 백화점 비용 절감과 면세점 손실폭 축소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4분기 매출액 6,027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1,026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화점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축소되고 면세점의 영업손실 폭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실적은 시내 면세점 추가와 신규 아울렛 출점으로 고성장을 예상했다. 시내면세점 추가로 면세점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1조4,818억원이 예상되며 면세점의 매출 비중 (순매출액 회계기준)도 58.2%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동대문 면세점의 조기 안정화와 사업자 간의 경쟁 강도가 완화된다면 이후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에스에스알, 내년 새로운 모멘텀 확보

정보 보안솔루션 업체 에스에스알(275630)이 내년도부터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설립된 에스에스알은 취약점 진단 전문 보안솔루션 업체로 분류된다. 취약점은 컴퓨터의 결함으로 인한 비인가자의 접근허용, 주요데이터 유출 등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에스에스알은 국내 최다 해커 보유 업체로 취약점 진단과 웹 해킹방지 솔루션을 영위하고 있다. 취약점 진단 부문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팸메일차단(MS 70%), 모바일보안 출입통제(MS 90%), 보안파일서버(MS 60%) 등 각 솔루션 부문에서 모두 높은 시장 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에스에스알은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내년도부터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라인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국내 최다 화이트해커를 보유한 만큼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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