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8월 3일 시황정리 ↑

 

주말에 미국증시는 에너지 업종 실적 및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이 확대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차이신 제조업PMI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이 지속되며 국내증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특별한 상승 모멘텀의 부재속에 금리인상 이슈에 따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주 미 고용보고서를 포함한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의 수급 및 시장의 변화와 개별종목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상장 후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일진다이아는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그 밖에 체시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이 574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억원, 1,074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도 개인이 홀로 1,171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532억원, 622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