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 14일 시황정리 ↑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ECB의 통화완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진단과 국제유가 급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상승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하였습니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하기도 하였지만 외국인이 매수전환하면서 소폭 반등하며 마감하였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발언보다 ECB 강력한 통화완화정책에 주목한 것이 지수 상승 동력이 됐습니다. 여기에 국제유가는 IEA의 유가바닥론 제기에 따라 상승하면서 투심을 완화시켰습니다. 이번주 FOMC회의와 일본 BOJ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시장의 안정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투자유치 진행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영백씨엠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이틀째 상한가, 디에스케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및 총 2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밖에 금호엔티, 멕스로텍이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52억원, 82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이 2,450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6억원, 43억원 순매수르 보였고, 기관이 345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