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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063080)은 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 285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30% 줄었고, 이 기간 30억4500만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기존 주력게임의 노후화와 신작 게임 출시 지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게임빌이 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신작의 부재에 기인한다. 주력 게임인 ‘별이되어라’ 이후 대형 신작의 부재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게임빌이 지난 4월 출시한 ‘워오브크라운’이 글로벌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로열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즈’, ‘엘룬’ 등 신작 라인업은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높아 하반기 의미있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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