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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스마트폰 차별요소인 듀얼카메라 부품 업체 수혜 전망

Atomseoki 2017. 3. 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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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가 스마트폰 세계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듀얼카메라 부품 업체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LG전자를 비롯해 화웨이, 오포 등 2위권 스마트폰 업체의 하드웨어 상향 경쟁이 치열했다고 분석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별화 요소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며 대다수 스마트폰 업체가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전면에도 800만 이상 화소 카메라를 채택했다. 국내 카메라모듈과 부품업체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메라모듈 업체인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부품업체인 대덕GDS(004130) 자화전자(033240)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