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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098460)에 대해 정보통신기술(IT) 경기 부진으로 고객사의 스마트 팩토리 투자가 둔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고영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62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줄어든 122억원으로 예상된다. 최근 IT 경기 부진으로 고객사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이 지연 중이며 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다시 심화될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이다.
다만 회사의 장기 성장성은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 크게 기대 중인 의료 로봇 관련 매출이 올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며 차세대 성장 동력인 기계부품 검사장비(MOI) 분야도 고영이 해외 자동차 부품 회사의 파트너로 선정된 후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 본격화로 인해 전장향 매출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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