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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제지(078130)가 외교 훈풍으로 앞으로 북한 주택 공급이 크게 늘어나 이 회사가 제조하는 스테인리스와 벽지, 시멘트 포장 용지
등 판매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시한 '북한 주택사업 중장기 전략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약 602만가구(신규건설 440만가구), 2030∼2040년 665만가구(신규 560만가구)의 주택이
필요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2020년∼2030년에 35조~93조원, 2030∼2040년에 52조~120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20년간 최대 213조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국일제지는 스테인리스를 제조하고 최종제품에 사용되는 보호용지와
벽지, 시멘트 포장 용지인 크라프트지 등 특수지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전선에 사용되는 피복지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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