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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웹보드 게임 실적 개선 등 긍정적 모멘텀 존재

Atomseoki 2019. 9. 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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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095660)에 대해 웹보드 게임 실적 개선, 자회사 게임온의 일본 대작 출시 재개 등 긍정적 모멘텀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5일 애플 앱스토어 내 성인용 게임 허가 발표 이후 지난 17일까지 주가는 28% 상승했다. 다만 여전히 12MF 기준 PER 9.1배로 중소형 게임사(컴투스, 웹젠, NHN, 더블유게임즈) 평균 PER 12.8배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분석했다. 

2020년 웹보드 규제 완화 가능성에 따른 호재가 존재한다. IP 라이센스 게임 2종과 블레스 언리시드 출시 등 추가적인 실적 상향 요인 존재한다. 주가 상승 여력 아직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웹보드 게임 부문 매출액은 올해 987억원에서 2020년 114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 시 추가적인 웹보드 게임 매출이 오를 수 있다. 내년 자회사 게임온(지분율 100%)의 대작 퍼블리싱 재개되는 만큼 매출과 수익성 측면 모두에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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