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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미국 임상 2상 완료에 급등

Atomseoki 2019. 1. 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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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007390)이 미국에서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2상 임상시험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네이처셀은 미국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조인트스템 임상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상은 2016년 2월 환자를 모집해 지난해 3월 12개월에 걸친 추적관찰을 종료했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세계 최초 중증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 효과와 안전성을 자신하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 회장은 조인트스템 홍보로 주가를 띄워 약 235억원 상당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을 신청해 현재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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