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넷마블, 신작 출시 전까지 성장 모멘텀 공백

Atomseoki 2019. 1. 16. 08:23
반응형

넷마블(251270)이 차기작 출시 전까지 실적 성장과 모멘텀에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넷마블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6% 감소한 5천380억원, 영업이익은 40.5% 감소한 55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각각 3.9%, 22.0%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초기 성적을 기록했으며, 리니지2레볼루션을 비롯한 기존 게임의 매출액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해리포터의 이연 매출 규모도 감소했다.


넷마블의 올해 상반기 기대작은 MMORPG 장르인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와 시네마틱게임 BTS월드 등이 있다. 이 중 BTS월드가 1분기 출시 예정으로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인지도를 고려하면 초기에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