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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PU) 업체인 대원화성(024890)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IT용 백패드 등 신규 사업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원화성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연간으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573억원과 21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3%와 16.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동차용 PU 매출의 경우 현대·기아차의 신규 차종 추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IT용 백패드도 LG화학의 1호기 P2 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대비 47.2% 상승한 179억원의 매출을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사업과 함께 IT용 백패드 등 높은 진입 장벽을 지닌 제품군을 보유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급격한 개선은 아니지만 장기간 꾸준한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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