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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유상증자로 인해 주주가치의 희석은 불가피하겠지만 광섬유 생산 설비 개선 등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유상 증자를 통해 추가적인 설비 개선 및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는
것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글로벌 광섬유 수요가 예상보다 더 큰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설비 투자는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했다.
특수 광섬유는 향후 기업성장을 이끌어 갈 미래 먹거리로 분류된다. 이에 대한 사전 투자가 이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는 5월 구(舊)주주 청약을 거쳐 6월 상장되는 신주는 증자 전 발행 주식 약 6000 만주의
약 23%에 해당되는 수량으로 신주 상장 이후 기존 주주가치의 희석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안정적인 장기공급계약
토대 위에 설비 개선 작업으로 인한 광섬유 생산량 증가는 외형 성장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할 것이며 생산 설비 개선과 고도화로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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