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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016740)과 관련해 보그시티나 인수 시너지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두올은 원단, 시트커버, 에어백쿠션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다. 지난해 9월 자동차 소재, 원단을 생산하는 스웨덴 보그스티나를 인수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 1152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와 103% 증가했다.
유럽에서 보그스티나와 조인트벤처(JV)의 연결실적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0%, 295% 증가해 전반적인 실적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에는 현대기아차 중국 기저효과가 있을 것이며 보그스티나 연결효과는 오는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5000억원 초반대, 영업이익률 7% 전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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