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롯데정밀화학,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 예상

Atomseoki 2019. 2. 26. 07:48
반응형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0%, 141%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하반기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성소다는 이란이 아시아에 물량을 증가시켰고 인도가 수입을 중단시켜 가격이 하락했다.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수입을 재개할 전망이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CH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유가 급락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했다. 세계 수요의 16%에 달하는 중국 샹동 하일리(Shandong Haili)의 ECH 설비도 환경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수요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ECH의 가격 강세로 2분기부터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