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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FDA가 인정한 유전자 치료제

Atomseoki 2018. 8. 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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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084990)에 대해 FDA 첨단 재생의약 치료제(RMAT)로 지정된 VM202가 임상 3상중이라면서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바이로메드는 플라스미드 DNA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원하는 유전자를 플라스미드에 도입 후 우리 몸에 주입하면 도입된 유전자로부터 단백질이 발현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플라스미드 DNA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VM202이다. VM202는 약물 투여시 우리 몸에서 2개의 HGF 이형체가 발현될 수 있도록 만든 치료제이며 현재 가장 출시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는 미국 임상 3상 진행 중다. 


VM202는 손상된 혈관과 신경을 재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첨단 재생의약 치료제(RMAT, Regenerative Medicine Advanced Therapy)로 지정됐다.


VM202가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VM202는 HGF 단백질의 혈관 및 신경 재생 능력을 이용해 당뇨병성 족부궤양(PAD)과 루게릭병(ALS) 치료제, 허혈성 심장질환(CAD)으로도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이미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기에 만성 PDPN 이후로 임상 진전이 많이 되어 있는 파이프라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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