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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스진(222810)이 암진단키트 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하엘과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닉스진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 백신 개발 기업 온코펩의 신약후보물질 PVX-024, MTAA T-cell(다중종양 관련 항원 T-세포)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대한 연구개발과 사업 진행 등을 하엘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하엘은 혈액을 통해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과 특이 항체를 이용해 이를 수치화하여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암 진단키트의 제품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코펩의 파이프라인 적응증 확대 및 신규 항암 치료법에 대한 개발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하엘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진행을 통해 다국적 제약사 대상의 조기 라이센스 아웃 추진을 비롯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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