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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 10조4000억원, 영업이익 7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3분기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재개 및 전기차 배터리 신제품 출하에 따른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분기 흑자 전환 이후 3분기부터 애플향 신제품 공급에 돌입하면서 큰 폭의 실적이 전망되며 이에 따라 지분법이익 역시 하반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경쟁사들이 폭스바겐, 지리자동차 등 미들 엔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들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있으나 삼성SDI는 하이엔드 OEM 업체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장기 수익성 관점에서 유효한 전략이며 향후 전기차 배터리 부문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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