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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올해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시도

Atomseoki 2018. 1. 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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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123420)가 올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745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수준이며 신작 부재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매출 905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최근 몇 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연이어 신작이 출시되는 데다가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으리란 전망이다.

9일 출시될 신작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며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150억원대 매출이 기대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도 순항 중이며 매출이 온기 반영되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