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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메디칼(100700)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 전망했다.
세운메디칼은 병원 의료용 소모품 의료기기 국내 1위 생산업체며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152억6000만원으로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호실적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기기 매출 증가, 수출 44.4% 증가, 자회사 매출 증가 등 때문이란 분석이다.
올 상반기까지 베트남 제2공장이 추가로 완공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 베트남 2공장이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은 의료기기 무관세 국가다.
베트남 2공장은 신제품과 주력 제품인 카테터류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7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2%와 11.1% 증가해, 지난해에 이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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