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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이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천462억원, 영업이익은 1천383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특히 영업이익률 56.2%는 놀라운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핵심 제품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하고 유럽 시장 점유율도 확대됐다. 미국 시장 점유율이 더 커져 수요가 증가하면 높은 이윤을 중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인 트룩시마의 유럽 진출 이후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현재 유럽 6개국에 출시된 상태지만 점차 20개 국가로 출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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