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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램시마 SC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셀트리온의 고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미국에서 인플렉트라가 사보험사에 등재되기 시작하면서 2020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어 트룩시마가 올해 4분기, 허쥬마가 2020년 상반기 미국시장에 출시되면서 셀트리온 그룹의 고성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케미칼 제품 개발 등으로 경상연구개발비가 다른 분기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률은 기대만큼 개선되지는 못했다. 트룩시마와 램시마 SC 등 주요 제품 출시 예정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고덱스 매출증가와 테바사의 아조비(Ajovy) CMO(위탁생산) 공급계약에 따른 매출이 발생해 탑라인이 전년 동기는 물론 전분기(2분기)와 비교해도 23%나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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