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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드라마 제작사 지티스트를 인수해 드라마를 연간 3~4편 추가로 제작할 여력이 생겼다.
스튜디오드래곤이 드라마 제작사 지티스트 지분 100%를 250억원에 취득한다. 스타 크리에이터인 노희경 작가를 확보했다.
작품 수익성을 좌우하는 것은 성공적 해외판매 여부며 판매 단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작품 흥행 여부다.
스타 크리에이터 작품은 비교적 흥행 가능성이 크다. 좋은 가격에 판매할 가능성도 크다.
또 제작사의 자회사 편입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날 것이며 지티스트는 지난해 넷플릭스에 판매한 ‘라이브’ 와 올해 방영할 텐트폴 ‘호텔 델루나’의 제작사다.
해당 작품은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지티스트가 제작했다. 외주 제작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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