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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제품확장 및 면세 채널 입정 등 성장성 확대

Atomseoki 2020. 1. 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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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제품 라인 확장, 면세 채널 입점 등으로 인해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44억원, 251억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년보다 6%, 40% 증가한 수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력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선전과 마진이 높은 향수 등의 수입 화장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수입 화장품 매출도 크게 성장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도 동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올해는 제품 라인 확장과 신규 오프라인 면세 채널 입정으로 성장성 확대가 기대된다. 연작 브랜드가 올해 1분기 중 롯데면세점 명동점, 호텔신라 장충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해 4분기 이미 두 곳의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약 50억원 정도 발행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매출 확대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밖에도 올해 1분기 중 해외 유명 브랜드 색조 화장품의 국내 판매가 예정돼 있어 코스메틱 사업부의 성장성은 밝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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