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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 北 도로 등 인프라 개발 가능성에 강세

Atomseoki 2018. 5. 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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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017000)이 북한 인프라 개발과 관련해 사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다 지난해 실적대비주가가 지나치게 낮다는 평가가 강세배경으로 꼽힌다. 


신원종합개발은 지난해 1931억원 매출액에 1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640억원에 불과하다. 


이날 주가강세는 북한과 관련해 도로공사와 LNG가스 인프라 구축시 신원종합개발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신원종합개발은 부산, 대전, 용인등 지자체로부터 관급 도로공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공급설비 수주 등 인프라 개발사업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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