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연구개발(R&D) 모멘텀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업종 투자 심리 악화와 수급 이슈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R&D 모멘텀은 유효하다. 하반기 내 ADC 치료제 임상 1상 완료, Eylea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개시 등 기존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기대되며,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 계약 체결한 Hybrozyme 플랫폼의 본계약 체결 가능성 높기 때문이다.
특히 Hybrozyme은 Halozyme의 사례에서 보듯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본계약 체결 시 일회성 주가 이벤트로 반영되기보다는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 5월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옵션 계약 체결한 제형 변경 플랫폼 Hybrozyme의 실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사 기간 종료 후 연내에 본계약 체결을 기대하며 양사가 계약 조건과 규모에 대한 합의를 마친 만큼 본계약 체결 가능성 높아 보인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국제강, 2분기 연속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웃돌아 (0) | 2019.07.12 |
---|---|
삼화콘덴서, MLCC 수요 위축 지속 (0) | 2019.07.11 |
테스나,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강화와 함께 성장 지속 전망 (0) | 2019.07.11 |
대한항공, 2분기 일회성 비용과 화물 부진으로 영업적자 예상 (0) | 2019.07.11 |
현대건설, 차별적인 해외 수주 모멘텀 (0) | 2019.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