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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맥(097780)이 지난해 인수한 오성엘에스티가 자금 조달을 마치고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오성엘에스티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240억원을 조달한다. 지난 24일부터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오성엘에스티는 전략적 신사업으로 선정한 디스플레이 분야 신소재에 대한 시설자금을 확보하려고 BW를 발행한다.
전방산업 기지가 베트남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오성엘에스티도 동반진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디스플레이 신소재 분야 호조에 힘입어 전반적인 흑자기조를 마련했다며 예정대로 투자한다면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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