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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259630)가 중국에 2차전지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중국의 리센 배터리와 3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공기업인 리센배터리는 정보기술(IT) 기기용 소형 전지부터 전기차용 중대형 이차전지 완제품 기술을 보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첫 해외수주를 계기로 중국에서 추가 발주되는 사업도 수주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년간 파우치형 2차전지 시장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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