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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이케이,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

Atomseoki 2018. 4. 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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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이케이(232140)에 대해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고,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5억원, 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7%, 171.3% 증가할 것이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 85억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자 최대 실적이다.

국내 주요고객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장비 매출이 증가, 1분기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수주한 1488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수주액에 비춰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메모리 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반도체업체의 투자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고, 주요 고객 내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7.8%, 108.6% 증가한 2827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기록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와이아이케이의 현재 주가는 2018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3배 수준이며 해외 동종업체 평균 PER 17.3배 대비 크게 저평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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