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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슈 지속으로 중국 현지활동이 불가해, 중국 부재는 여전히 아쉽다고 밝혔다.
3분기 예상매출액은 836억원에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중국향 매출부진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며 빅뱅, 젝스키스, 싸이 공연 등으로 본사 및 일본에선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
잠재적 아이돌 발굴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이 2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믹스나인 흥행 여부에 따라 2018년 빅뱅 공백을 대체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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