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와이지엔터, 사드 영향으로 중국 부진 여전

Atomseoki 2017. 10. 24. 08:32
반응형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슈 지속으로 중국 현지활동이 불가해, 중국 부재는 여전히 아쉽다고 밝혔다.

3분기 예상매출액은 836억원에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중국향 매출부진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며 빅뱅, 젝스키스, 싸이 공연 등으로 본사 및 일본에선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

잠재적 아이돌 발굴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이 2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믹스나인 흥행 여부에 따라 2018년 빅뱅 공백을 대체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