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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기대되지만 中 JV 설립 불확실

Atomseoki 2018. 8. 3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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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전기IP의 중국 내 JV 설립이 장기간 완료되지 않음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기존 JV 가치에 적용하던 할인율을 60%로 확대했다. 주가가 JV 발표 전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기대감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나 JV 체결 시 주가는 일시에 가치를 반영할 수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7월26일 출시한 이카루스M 효과로 전기 대비 52억원 늘어난 55억원으로 예상됐다. 일평균 매출액은 1억5000만원으로 추정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74억원 감소했다. 3분기에는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다.


하반기 다수의 라이선스 게임과 이카루스M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카루스M은 국내에서 매출 순위 5위까지 기록할 만큼 초반 성과는 고무적이었다. 운영상의 문제로 현재는 매출 순위가 20위권까지 떨어진 상황이지만 첫 모바일 MMO 퍼블리싱이었던 만큼 4분기 일본, 대만 등 출시 시기에는 조금더 나은 운영이 가능하겠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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