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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뉴미디어 사업 중심 성장세 유지

Atomseoki 2019. 4. 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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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299900)에 대해 뉴미디어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위지윅스튜디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17억원과 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5.9%, 7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도 전년과 유사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국내외 영화 특수영상 제작 증가, 스크린X를 포함한 뉴미디어 영상사업 확대, OTT채널을 통한 한류 영상 콘텐츠 투자 확대 및 중장기 측면에서는 MCN 동영상 제작에 관여된 사업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분기는 매출액 61억원, 영업익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8%, 28.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국내 대표 MCN업체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버츄얼 영상캐릭터 사업을 시작했다. MCN사업은 단기간에 사업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가능성 높은 중장기 사업 아이템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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