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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056090)에 대해 중국 화역과기와 약 11억원 규모의 척추 통증 치료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제품뿐 아니라 신제품(K-MET)의 중국 시장 진출 통로로 활용 가능해 올해가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회사는 디스크 수핵을 제거하는 의료기기인 엘디스큐(L’DISQ) 수출 계약 체결해 약 11억원 규모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25억원 수준의 중국향 매출이 추가로 확보됐다고 분석했다.
유앤아이는 척추고정장치, 척추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골절치료장치 사업을 영위한다. 매출 비중은 각각 49%, 37%, 15%다. 엘디스큐를 국내 최초로 제품화해 시장 점유율(M/S) 1위다. 지난해 11월 생체 흡수성 임플란트(K-MET)를 통해 기술성평가 AA로 특례상장했다.
K-MET은 뼈 구성성분(Mg+Ca)만으로 제작한 자연 분해되는 임플란트다. 국내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수가 적용 결정으로 올해 30억원 수준의 국내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상반기 유럽 CE인증을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시장 진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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