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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이 하반기 신작 게임 기대감으로 5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4237억원, 영업이익은 6.8% 줄어든 1623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38.3%를 기록했는데, 이는 분기 1000억원 미만으로 인건비 통제가 잘 이뤄졌고 마케팅비도 매출 대비 2.7%로 효율적으로 집행됐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은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8월23일~28일)을 통해 프로젝트 M,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하반기 주요 신작의 추가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것이며 이후 도쿄게임쇼, 지스타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콘텐츠 공개로 신작 기대감을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대형 게임주는 콘솔, 콘텐츠,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등 신사업이 부각되며 리레이팅(주가 재평가)이 가능할 것이며 신작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NFT 등 신사업도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게임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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