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 치매 관련주

 

▶ 치매

 

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위시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치매는 일단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외인에 의하여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 치매의 원인 질환

 

 ①알츠하이머병

 -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 중 흔한 것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증상은 아주 가벼운 건망증으로 병이 진행되면서 언어 구사 및 이해력 등의 장애를 가지게되며 이후 불안증, 공격적인 성격, 길을 잃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②파킨슨병

 -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들 중의 하나인데, 신경퇴행성 질환이란 신경세포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소멸하게 되어 이로 인해 뇌기능의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③혈관성 치매

-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인데, 갑자기 발생하거나 급격히 상태가 악회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뇌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혈관들이 점진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원인에 의한 경우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④노인성 치매

-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65세 이후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⑤전두측두엽치매

- 전두측두엽치매는 두뇌의 전두엽 및 측두엽의 위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형적인 행동장애이다.

 

 

▶ 치매증상

 

 

▶ 치매 예방 수칙

 

 

 

▶ 치매 환자 증가 및 치매 관리 비용

 

 

 

 

▶ 치매 국가책임제

 

2017년 6월 5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해당 추경안에는 치매 국가책임제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예산 2023억원이 포함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본인 부담 상한제 도입 ▲경증 치매 환자에게도 장기요양혜택 부여 ▲치매지원센터 증설 ▲국공립 치매요양시설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치매국가책임제’를 약속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의 핵심 복지공약중 하나인 ‘치매 국가책임제’는 그동안 개별 가정의 부담으로 전가되던 치매환자 관리를 고령화 기조에 맞춰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게 구상이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치매 치료비 90%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해 환자 본인부담금을 10%로 낮추고, 치매 환자 진단, 치료, 합병증 치료 등 전 단계에 걸쳐 본인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 치매 관련주

 

명문제약 - 뉴라렌주(콜린아포세레이트) 등 뇌기능 장애 개선제를 판매

고려제약 - 전체매출에서 치매 예방 치료 등 CNS약물 매출이 약 30% 정도 차지

씨트리 - 치매 치료제 엑셀씨 등으로 관련 사업 영위

메디프론 -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등의 개발 사업 영위

모나리자 - 위생용품 제조업체로 성인기저귀 생산

메디포스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 개발 및 임상 시험 진행

엔에스엔 - 뇌 질환 치료기기 뉴로소나 개발

대화제약 - 천연물 치매 치료제 'DHP1401' 개발

영진약품 - 치매약 특허 취득

환인제약 - 정신질환 치료제 'IMN-176' 임상 진행

종근당 - 치매약 메츨 증가 목표

대웅제약 - 중국 대학과 치매 협력연구과제를 진행하기로 합의

유유제약 - 치매치료제 개발

삼진제약 - 치매치료제 '뉴토인 정' 성장

일동제약 - 천연물에 기반한 치매 치료제 개발 중

네이처셀 - 알츠하이머 치료제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젬백스 - 'GV1001'를 통해 치매치료제 개발 착수

솔본 - 와이브레인(지분보유)이 치매 진단 관리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