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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의 ‘검은사막’ 매출액이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 537억원을 43%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와 국내 MMORPG 장르 내 경쟁 심화 탓에 하루 평균 매출액이 국내 5억9000만원이고 대만은 1억7000만원 수준이며 실적은 매출액 감소와 더불어 CCP게임즈 인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140억원이 반영된 영향을 받았다.
검은사막 콘솔(Xbox) 관련 매출 역시 예상보다 지연돼 올 1분기에 인식될 것이며 1월부터는 펄어비스 신작 출시 모멘텀이 부각하면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이달 사전판매를 시작해 3월은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은 1분기 일본, 2분기 북미와 유럽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다.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은 한국의 리니지 게임 등이 매출 1위를 기록했던 사례에 비춰 잠재 수요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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