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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꾸준한 이익 모멘텀 기대

Atomseoki 2019. 5. 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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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새 게임엔진을 통한 차기작 출시, ‘검은사막’ 콘솔의 흥행, 글로벌 모바일 게임 출시 등 지속적인 이익 모멘텀이 있다고 평가했다. 

신규 게임엔진은 ‘검은사막’ 보다 그래픽 수준을 높이고, 개발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신작의 출시도 내년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펄어비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320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이다. 그 중 3월 판매가 시작된 ‘검은사막’ 콘솔은 3월에만 약 140억원이 판매됐다. 콘솔 매출이 2분기에만 2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이라 전망하며 초기 패키지와 더불어 지속적인 아이템 판매가 가능해 올해 매출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펄어비스의 자회사 CCP 게임즈의 ‘이브(EVE)’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에코(Echoes)’가 중국 판호를 기다리고 있으며, 글로벌 출시도 예정돼 있으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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