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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레미마졸람 출시를 통한 성장 모멘텀

Atomseoki 2019. 6.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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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293480)에 대해 진정수면마취 신약 레미마졸람의 출시가 임박했는데 이를 통한 성장모멘텀이 기대된다.

하나제약은 지난 2월28일 레미마졸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3상 시험을 종료했다. 이어 경기도 화성 신공장 투자를 통해 주사제 중심의 생산시설을 갖춰 향후 레미마졸람 생산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예상실적으로 매출액 1710억원(전년비 11.9% 증가), 영업이익 359억원(전년비 6.8%증가)을 제시했다.

진정수면마취제는 1990년경에 출시된 프로포폴 이후에 신약 출시가 부재한 상황이며 진정수면마취제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5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 규모라고 분석했다.

하나제약은 매년 20여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외형을 확대해 왔는데 올해에도 29개 신규 품목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며 품목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진정·수면마취제 신약 출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라인 증설을 통한 성장전략이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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