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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 사업 확장으로 성장기반 갗췄다

Atomseoki 2018. 11.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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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003380)에 대해 운송·유통 등 사업 확장으로 성장 기반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하림지주는 육계사업을 가금사업으로 확장하 양돈사업도 양돈업체를 인수하면서 더욱 확장했으며, 육가공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식품사업체로 발돋움했다. 


가금류와 사육돼지의 먹이인 사료를 생산하고 농장을 운영하며 관련 식품을 가공하는 일관생산체제를 갖췄고,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가공제품을 출시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사료의 원재료인 곡물을 운송하는 목적으로 운송업과 소비자의 최종 단계에 있는 유통을 추가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하림지주 연결실적에서 운송, 사료, 유통, 양돈 순으로 기여도가 높으며, 대형화주와 장기계약에 의해 실적이 발생하는 운송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앞으로도 높은 기여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료는 그룹 내 수요와 식품회사로서의 닭, 오리, 돼지의 구매력을 감안할 때 수요처가 확대좨 지금 이상의 수익 기여도가 예상된다.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양재동 물류센터 건립도 성장의 기대감을 높여줄 추가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계열사의 가치를 감안했을 때 하림지주는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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